국가급 공예미술원 장춘란 일공호(逸公壺 )
장춘란 작가의 일공호. 아름답고 완성도가 높은 자사호입니다.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일공호(逸公壺)
청나라 시기의 유명 자사 명인인 혜일공(惠逸公, 1766—1831 )이 제작하였다 하여 후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혜일공은 명말청초 때의 혜맹신(惠孟臣, 1598년 - 1684년)과 더불어 '이혜(二惠)'라고 불리는 분으로서 그가 처음 만든 일공호는 이른바 청나라 시기 4대 명호(四大名壺)에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호였습니다.
(사대명호 : 혜일공의 일공호와 더불어 혜맹신의 수평이형호, 육사정의 사정호, 장군덕의 군덕호)
혜일공의 일공호
.
일공호의 형태는 혜일공이 처음 이 호를 창안한 이후 이와 동일한 형태가 아니라 여러 형태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호의 몸통은 위에서 아래로 궁형으로 점차 넓어지다 바닥으로 향하면서 조금 좁아지고, 호 바닥은 안쪽으로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원래의 일공호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장춘란 작가의 일공호는 뚜껑 등의 형태에서 차이가 나지만 현대적 일공호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래 사질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음
겸리의 이 정란호는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인 장춘란 작가(1979년 생)의 작품으로서 고전적 일공호가 장중한 느낌을 주는 반면 이 형태는 전반적으로 단아한 모습의 자사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 호는 모래 사질이 그대로 드러나 질박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인데 자니가 주는 색감과 더불어 매우 안정적이고 묵직하게 느껴지는 호입니다. 더구나 이 일공호는 반수공 작품으로서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안을 보면 손으로 일일이 긁은 흔적이 보입니다. 전수공이나 반수공 작품에서 볼 수 있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장춘란 일공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60cc |
재질 | 자사니료(자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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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공예미술원 장춘란 일공호(逸公壺 )
장춘란 작가의 일공호. 아름답고 완성도가 높은 자사호입니다.
전문 작가가 제대로 된 니료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을 잘 고르면 완성도가 높은 호를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이른바 ‘생활차호’의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여기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좋은 니료와 공예수준을 갖추고 적정 온도에서 잘 소성된 차호를 의미합니다
일공호(逸公壺)
청나라 시기의 유명 자사 명인인 혜일공(惠逸公, 1766—1831 )이 제작하였다 하여 후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혜일공은 명말청초 때의 혜맹신(惠孟臣, 1598년 - 1684년)과 더불어 '이혜(二惠)'라고 불리는 분으로서 그가 처음 만든 일공호는 이른바 청나라 시기 4대 명호(四大名壺)에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호였습니다.
(사대명호 : 혜일공의 일공호와 더불어 혜맹신의 수평이형호, 육사정의 사정호, 장군덕의 군덕호)
혜일공의 일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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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호의 형태는 혜일공이 처음 이 호를 창안한 이후 이와 동일한 형태가 아니라 여러 형태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호의 몸통은 위에서 아래로 궁형으로 점차 넓어지다 바닥으로 향하면서 조금 좁아지고, 호 바닥은 안쪽으로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원래의 일공호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장춘란 작가의 일공호는 뚜껑 등의 형태에서 차이가 나지만 현대적 일공호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래 사질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음
겸리의 이 정란호는 중국의 국가급공예미술원인 장춘란 작가(1979년 생)의 작품으로서 고전적 일공호가 장중한 느낌을 주는 반면 이 형태는 전반적으로 단아한 모습의 자사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 호는 모래 사질이 그대로 드러나 질박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인데 자니가 주는 색감과 더불어 매우 안정적이고 묵직하게 느껴지는 호입니다. 더구나 이 일공호는 반수공 작품으로서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안을 보면 손으로 일일이 긁은 흔적이 보입니다. 전수공이나 반수공 작품에서 볼 수 있습니다.
[detail]
제품안내
제품명 | 자사호(장춘란 일공호) |
원산지 | 중국 의흥 |
용량/크기 | 160cc |
재질 | 자사니료(자니) |
구성 | 본체 1, 뚜껑 1 |
수입판매원 | (주)규보 |
소비자 상담 연락처 | 010-6382-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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